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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는 LPGA 투어의 넬리 코다와 PGA 투어의 에이버그를 글로벌 골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투미는 다가오는 세 가지 주요 PGA 투어 및 LPGA 투어 이벤트에서 사용될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을 맡아 골프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골프계에서 저명한 인물로 꼽히는 코르다와 오베르그는 성과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과 변함없는 열정,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투미의 새로운 앰배서더들은 투어 중에 브랜드의 백팩과 러기지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코다는 "투어 경기뿐만 아니라 코스 밖에서도 투미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로서의 투미와 내가 게임에 임하는 방법 사이에는 많은 시너지가 있다. 우리는 완벽함을 향한 같은 추진력을 공유한다. 이는 정말로 완벽하게 맞는 파트너십"이라고 전했다.
에이버그는 "나는 오랫동안 투미 팬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글로벌 앰버서더 중 한 명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지금은 내가 매우 존경하는 브랜드와 함께 일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야 할 때, 함께 할 수 있어서 완벽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투미는 LPGA 투어 및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에서 솔하임 컵,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PGA 투어에서 기대감이 높은 투어 챔피언십을 위해 맞춤형 올뉴 투미 19 디그리 알루미늄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는 PGA 투어와 LPGA 투어 챔피언십의 트로피 케이스를 브랜드가 제작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가 디자인한 트로피 케이스는 브랜드가 공유하는 힘, 자신감, 열망, 열정 및 이상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올 8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어 9월에는 LPGA 투어 솔하임컵, 11월에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케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투미 19 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이들 트로피 케이스는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강도와 아름다움을 구조적으로 연결한다. 케이스 외부에는 시그니처 19 디그리 디테일과 록킹 메커니즘이 적용되며, 내부는 부드러운 벨벳으로 고급스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케이스가 열리면 트로피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 트로피는 다음 대회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트로피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비추는 측면 거울 패널과 함께 디스플레이된다.
산즈는 "이 아이코닉한 LPGA 투어와 PGA 투어 대회의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것은 투미에게 엄청난 영광"이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매일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투미를 선택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스포츠 최고 선수들의 수년 동안의 노력, 헌신과 열정을 상징하는 이 트로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져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투미는 여행자들이 간편하면서도 우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여행 및 기능성 럭셔리 필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기능성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접목하여 투미는 여행자가 자신의 열정을 좇아 이동하는 동안 평생을 함께 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사진:T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