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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를 위한 올해 최고의 아이디어는?
  • 우성균 기자
  • 등록 2025-12-08 13:28:13
  • 수정 2025-12-08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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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우수 발명품 전시 및 시상식 개최
  • 총 24건의 창의적 안전 발명 선정… 대중교통·재난 대응 혁신 기대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2월 8일(월) 오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및 김원이·강승규·이재관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앞줄 가운데)이 8일 오전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대응 경험을 지닌 관세·경찰·소방·해양경찰 공무원들이 국민 안전을 위해 직접 고안한 발명과 아이디어를 출품하는 직무발명 경진대회다. 올해는 총 779건이 접수됐으며, 독창성·현장 활용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기관별 6건씩 총 24건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고도화됐고 특허 출원 또한 완료된 상태다.


대상(국회의장상)은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거치대’를 발명한 충남 부여소방서 황명 소방장이 차지했다. 이 장치는 교통사고로 정체가 발생한 도로에서 구급차·소방차 등이 반대 차선을 활용해 보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8일 오전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금상)에는 ▲일상에서 중금속을 검출할 수 있는 ‘컬러반응 중금속 감지티슈’(김민주 부산세관 주무관) ▲드론 배송 물품을 자동 분리하는 ‘중력 트리거 릴리즈 후크시스템’(권영선 동촌지구대 경감) ▲해루질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스마트 해루질 안전 유도등’(윤영섭 태안해양경찰서 경장) 등 3건이 선정됐다.


지식재산처와 관계 기관들은 수상작의 권리 확보 및 민간 기술 이전을 적극 지원해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선 처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현장에서 나온 창의적 발상”이라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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