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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4개 싣고 산악 코스까지… KGM ‘무쏘’, 골퍼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다
  • 이정우 기자
  • 등록 2025-12-31 0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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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픽업의 적재력과 SUV급 편의성 결합… 원정 라운드 최적화
  • 험로·악천후도 거뜬한 주행 성능, 필드로 향하는 든든한 동반자

[골프앤뉴스=이정우 기자]


골프백 4개도 거뜬… 산악 코스까지 책임지는 ‘필드 동반자’
KGM, 정통 픽업 ‘무쏘’ 공개… 골프·레저 최적화 차량으로 주목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여행과 레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차량 선택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다. 골프백 4개 이상을 여유롭게 싣고, 산악 지형이 많은 골프장 진입로와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KG 모빌리티(KGM)가 공개한 신형 픽업 ‘무쏘(MUSSO)’가 골퍼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KGM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정통 픽업 ‘무쏘’를 최초 공개했다. 국내 최초 SUT(Sports Utility Truck)인 ‘무쏘 스포츠(2002)’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이번 신형 모델은 오는 1월 가격 공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골프백 4~5개 적재 가능한 데크, 원정 라운드에 최적


무쏘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넉넉한 적재 공간이다. 롱데크 모델은 길이 1,610mm, 폭 1,570mm의 적재 공간을 확보해 VDA 기준 1,262ℓ에 달하는 용량을 제공한다. 이는 스탠드백 기준 골프백 4개는 물론 보스턴백, 캐디백 커버, 여행용 캐리어까지 함께 실을 수 있는 수준이다. 스탠다드 데크 역시 1,011ℓ의 적재 공간을 갖춰 주말 라운드와 레저를 겸한 골퍼들에게 충분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자식 테일게이트 스위치와 LED 데크 램프는 새벽 출발이나 야간 라운드 후 장비 정리 시 편의성을 높이며, 8개의 고정 후크는 고가의 골프 장비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악 지형 많은 골프장도 문제없는 주행 성능


지방 명문 골프장 상당수가 산악 지형에 위치한 국내 환경에서 무쏘의 오프로드 성능은 강력한 경쟁력이다. 4WD 시스템과 차동기어 잠금장치(LD),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는 비포장 진입로, 눈·비로 미끄러운 코스 주변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디젤 2.2 LET 엔진(202마력, 최대토크 45.0kg·m)과 가솔린 2.0 터보 엔진(217마력, 최대토크 38.7kg·m) 라인업은 장거리 이동이 잦은 골퍼들에게 여유로운 가속 성능과 정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가솔린 모델의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는 고속도로 주행이 잦은 원정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SUV급 편의 사양… 라운드 전후 피로도 최소화


무쏘는 픽업임에도 불구하고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장거리 이동 시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전동 시트 등은 동반자와 함께하는 라운드 이동에서도 만족도를 높인다.



골프·레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픽업


KGM 관계자는 “무쏘는 픽업의 강인함과 SUV의 편의성을 결합해 레저와 비즈니스를 모두 아우르는 모델”이라며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백을 싣기 위해 트렁크 공간을 고민할 필요 없이, 산악 코스와 장거리 이동까지 책임지는 ‘무쏘’. 필드로 향하는 길 자체를 하나의 여정으로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무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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