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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화려한 드레스 무대와 전통 한복 런웨이를 하나의 브랜드 가치로 아우른 대규모 모델 페스티벌로, 모델을 꿈꾸는 이들에게 ‘반드시 도전하고 싶은 무대’로 평가받는 슈퍼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두 대회 모두
겨울 필드의 대안, 골퍼들이 찾는 ‘힐링 라운드’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3일 `당원게시판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당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이어간 끝에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제명을 의결했다.
제명은 대상자의 당적을 강제로 박탈하는 조치다. 이는 당규에 명시된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네 가지 징계 단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처분으로, 정치인에게는 사실상 사형 선고와 다름없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윤리위는 이번 징계의 핵심 사유로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당원게시판 사태`를 지목했다. 윤리위는 해당 사안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 간의 불신을 조장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무감사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올라온 이번 안건에 대해 윤리위원들은 장시간 격론을 벌인 끝에 당적 박탈이라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윤리위의 의결이 곧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당원 제명안은 윤리위 의결 이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확정 여부는 향후 소집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판가름 날 전망이다. 최고위 의결 과정에서 주류와 비주류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 전 대표는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직접 주재하는 등 최근까지 공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윤리위의 이번 결정으로 그의 정치적 입지는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 최고위원회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