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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부산 기장군이 총 266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3만 3000여㎡ 규모의 종합체육공원으로, 시설에는 축구장과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총 6홀의 파크골프장, 주차장, 관리동(샤워실), 관람석(1,980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스포츠힐링파크'가 최근 개장식을 가지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개장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정동만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및 기장군의회 의원, 그리고 다양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소망인 '정관스포츠힐링파크'의 개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기장군이 총 266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3만 3000여㎡ 규모의 종합체육공원으로, 시설에는 축구장과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총 6홀의 파크골프장, 주차장, 관리동(샤워실), 관람석(1,980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공간은 인접한 '정관아쿠아드림파크'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스포츠 힐링과 문화 활동의 장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공원은 7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기장군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있다.